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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부문화 확산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12.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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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원주시에 위치한 더파크종합건설은 지난 11월 21일 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반곡관설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가구와 저소득계층, 경로당에 1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연탄(1,250장), 경유(400리터), 생필품(쌀20kg 28포, 라면 28박스, 휴지 14롤), 연탄보일러설치(2대) 등을 전달해 지역의 온정을 나눴다. 


원주시 신림면 신림3리 경로당(회장 김윤기) 노인회원들은 소득사업의 수익금 중 20만원을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했다. 평균 연령 74세, 약 30명의 노인회원들은 올해 마을 휴경지를 임대해 들깨농사를 짓고, 그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경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구동생활체육회는 11월 24일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를 전달했다. 회원들이 유휴지에 조성한 주말농장에서 직접 배추를 식재해 30여명이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단구동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배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단구동생활체육회 이창우 회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지난여름부터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웃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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