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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표준지공시지가 조사 착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11.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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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국토교통부에서는 평창군 공시지가를 대표할 수 있는 표준지 1,898필지를 선정하고, 조사를 시작한 것과 관련, 평창군도 공평한 과세와 행정의 신뢰를 위해 자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표준지공시지가는 2016년 2월 23일 결정․공시 되며,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약20만 필지의 평창군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조세, 부담금, 대부료 뿐만 아니라 기초연금, 건강보험료와 연관이 있으며, 특히 표준지공시지가는 공공용지의 보상과 국․공유 토지의 처분과 같은 감정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해서는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전에 국토교통부에 조정을 건의하고 바로 잡는다.
 
군 관계자는 “공시지가에 의문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은 평창군 종합민원과(☎033-330-2522)에 의견을 주시면 공시지가가 바로 서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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