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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1호선 평창 방림-장펑1, 2도로 건설공사 12월 완료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5. 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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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1호선 평창 방림-장펑1, 2도로 건설공사가 빠르면 올해 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20173월 시작된 도로 공사는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들었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말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도 31호선 도로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방림면 방림리 ~ 대화리까지 이어지는 연장 19.9km, 2차로(B=10.5m) 개량 공사로 교통량이 일일 기준 2018년 기준 6,581대에서 20307,903대로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여러 곳의 업체가 시공을 맡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1공구) 강산종합건설, (2공구) 정도토건 외 3개사가 하고 있으며 감리사는 (1공구) 건화 외 1개사, 2공구) 천일 외 1개사이다.

 

국토관리청은 방림-장평간 도로 공사가 완공되면 많은 이점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방림~장평간 교통량 급증과 선형 불량 등으로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부분에 대한 위험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우회도로 및 선향 개량을 통해 교통소통에 원활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 간의 원활한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국도 31호선 도로 공사가 완료된 곳은 교통 이용의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마을 인가에 접한 도로이다 보니 곳곳에서 위험한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대화면 시가지부터 하안미 SK 주유소 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직선거리나 좌우로 마을 진입로가 여러 개로 마을주민보호구간’, 진입로 표시, 신호등, CCTV 설치 등의 안전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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