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 산불예방 위해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11. 12. 15:15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를 위하여 산불조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개 읍면 산불 취약지 32개리 9,580ha와 대관령 발왕산, 진부면 두타산, 봉평면 태기산, 미탄면 청옥산 등 등산로 17개 노선 166.9km 구간에 대해 입산 통제하기로 했다.
 
군은 입산통제 구역 지정 안내를 위하여 입산통제구역 지정 고시문을 각급 관공서에 발송하는 한편 안내 현수막 등을 주요 지역에 게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기간 동안 산림보호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내에 들어갈 수 없으며, 부득이 입산을 하고자 할 때에는 군청 산림과 및 국유림관리소에 입산허가를 받은 후 입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