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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후관리를 위한 꼼꼼한 모니터링 시행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5.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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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자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

 

평창군 방림면(면장 이대환)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이상반응자에 대한 후속조치로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실시하고, 이상반응자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취해 주민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방림면은 지난 49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화이자)을 실시한 후 면사무소 직원들이 각 마을 이장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홀로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왔다.

 

이중, 최근 방림면 계촌1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한 분이 접종 후 다음날 가벼운 몸살증상이 나타나 약 처방을 받았으나 낫지 않고, 일주일이 경과하는 시점부터 팔과 다리가 저려 거동이 불편에 이르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오던 방림면사무소는 신속하게 이를 감지하고, 어르신을 코로나19 백신접종 이상반응자로 결정하여 평창군보건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된 어르신은 자식들이 먼 곳에 살아서 병원가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병원까지 이송해주고,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줘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대환 방림면장은 추후 진행되는 2차 접종 후에도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관내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모니터링 체계를 바탕으로 홀로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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