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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탄면, “깨끗하고 안전한 미탄면 만들기!”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4.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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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면 새마을회>
<미탄면 여성의용소방대>
<미탄면적십자회> 

- 지역사회단체의 릴레이봉사로 이어지는 마을환경 지킴이 봉사

 

최근 평창군에서는 연일 지역사회가 앞장 서 마을청소와 방역소독 등에 힘쓰고 있다는 미담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는 지난 23일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을 기점으로 각 지역사회단체들의 봉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탄면에서는 지난 주말동안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문성이)가 자원봉사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 15명이 참여해 창리천 일대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고, 아울러 42개조로 편성된 방역팀이 공공시설 및 상가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여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현승, 부녀회장 지은미)가 회원 20명과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백운리, 한탄리, 기화리, 마하리, 수청리의 버스정류장과 마을회관, 관광지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을 물청소 해 겨우내 찌든 때와 미세먼지를 상쾌하게 씻어내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미탄면적십자봉사회가 나서서 미탄 터미널 정류장부터 평안, 회동, 서천 정류장을 일일이 손으로 닦아내며 청소하는 등 마을을 아끼는 지역 주민의 마음들이 끊임없이 미담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특히, 미탄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미 지난 2월부터 매주 주말이면 휴일을 반납하고 상가, 공공장소, 식당 등 시내 곳곳을 다니며 소독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에 문성이 여성의용소방대장은미탄면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미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김두기 미탄면장은 지역사회단체가 묵묵히 실천으로 지역을 아껴주시는 모습이 언제나 든든하고 아름답다.”,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극복하고, 싱그럽고 살기좋은 미탄면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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