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편집부] 화천군 자전거 홍보단이 ‘2016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홍보를 위해 힘찬 발걸음에 나서고 있다.
화천군 자전거 홍보단 10여명은 11월 1일 산천어 축제 홍보를 위해 용산역에서부터 한강대교, 반포대교, 남양주시, 양평, 팔당, 대성리, 청평, 가평, 강촌을 거쳐 춘천 코스 120km의 라이딩을 하며, 각 구간별 역과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산천어 축제 플래카드를 내걸고, 화천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쳤다.
지난 3월 발대식을 가진 ‘화천 자전거 홍보단’은 5월부터 각종 자전거대회 참가와 유명 자전거 종주길 라이딩 등을 통해 쪽배·토마토 축제 및 화천 관광을 알린 자전거 홍보전도사들이다.
화천군 자전거연합회(회장 김영준)는 앞으로도 회원 전체 또는 일부가 전국적인 라이딩을 통해 산천어 축제와 화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으로 자전거만이 가진 장점인 대국민 밀착형 홍보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화천군 자전거홍보단은 화천군 자전거연합회(회장 김영준)와 일반 군민들이 함께 활동 중으로 8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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