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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평창약선콩두유 출시한 배우 이영애, 수익금 평창지역 인재 양성에 기부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4.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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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이영애>

배우 이영애는 414, 평창군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평창약선콩 두유의 판매 수익금을 평창군에 기부했다.

 

평창 약선콩 100 두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인 평창약초()와 평창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영애의 건강미()사업의 첫 제품이다. ‘몸에 좋은 건강한 원재료를 자연 그대로라는 가치를 담았다. 게다가 판매 수익금은 모두 사회적 약자와 농어촌 발전에 기부하는 착한 제품이다.

 

이 같은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시장에서 제품의 반응도 뜨겁다. 224일 홈쇼핑 첫 방송 후, 1차와 2차 모두 사전 제작분이 완판됐다. 이후 온라인 몰을 통한 주문도 이어져 추가생산에 들어간 상황이다. 지난 3월에는 1차 판매수익금을 양평군 소재 보육원에 기부한 바 있다.

 

평창 약선콩 100 두유플러스는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새롭게 품종 개발한 평창산 약선콩을 맷돌 방식으로 껍질째 갈아 만든 제품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약선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이소플라본 함량이 일반 약콩 대비 35% 이상 높고 콩 비린내는 적은 장점이 있다. 기존 두유에 많이 쓰이는 합성향료, 착색료, 안정제, 유화제, 인공감미료, 거품제거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에서 효능을 검증한 평창의 산양삼’, ‘당귀’, ‘오미자등을 추가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평창약초 강철홍 대표는 평창지역의 청정농산물과 평창 서울대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만든 건강한 두유가 출시되었고, 이영애씨의 선한 영향력으로 수익금이 다시 농가로 돌아가는 선순환 시스템이 마련되었다평창지역의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평창브랜드의 후속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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