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초고령화 평창군, 안락한 노후 지원이 해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4. 6. 05:59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 20% 이상 노인 인구,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복지 확대

•취임 후 매년 확대한 노인 복지 예산, 21년도는 453억 편성 (전년도 대비 55억 증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82억 (전년도 대비 10억 증가)

•기초연금 27억 (전년도 대비 3억 증가), 노인 맞춤 돌봄 9억

•노인복지시설 지원 25억, 노인 여가시설 개보수 8억, 노인 여가시설 신축 11억

 

평창군의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1년 2월 말 기준 11,298명으로 이는 전체인구(41,514명)의 27.2%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를 넘어섰다. 초고령 사회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 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뜻한다.

 

본지는 경로특집 지면을 기획하여 취재를 한 가운데 평창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복지 시책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평창 군에서 추진한 지난 3년 동안의 노인복지 시책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한왕기 군수는 취임한 이후 매년 노인 복지의 복지혜택을 확대하였고, 노인복 지, 노인일자리, 노인복지시설지원 등 매년 노인 복지분야에 예산을 대폭 확대 지원하고 있다. 민선7기 한왕기 군수는 군수에 당선되자마자 초 고령사회에 진입한 평창군의 지역적인 특성을 인지 하고 고령화에 대한 시책 추진에 힘썼다.

 

평창군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국가와 사회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온 군민들이 보다 안락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시책에 많은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 왔다고 밝혔다. 군은 2021년 노인복지증진에 453억(전년도 대비 55억 증가)을 확보 하는 등 전반적인 예산을 전년도 대비 대폭 확대했다.

 

기초연금 27억(전년도 대비 3 억 증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82억(전 년도 대비 10억 증가), 노인맞춤돌봄 9억, 이외에도 독거노인 응급안전 알림 강화, 재가 노인 서비스, 노인맞춤돌봄, 기초연금, 종사자 복지 수당, 화장장 려금, 노인회 지원사업, 건강보험금 지원 사업, 재가 노인식사 배달 사업, 치매안심센터 개소 등 다양한 노인 정책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19년 장평2리 경로당 신축> 

경로당에 지원하던 정부미 쌀은 일제히 품질 이 우수한 평창 쌀로 바꾸었으며 냉·난방 비에 대한 지원도 확대 했다. 노인 복지를 위한 시설지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로당이 없는 마을 4개소에 경로당을 신축하는 등 오랜 주민숙원사업을 해소했다. 21년도에는 노인 여가시설 개보수 8억, 노인 여가시설 신축 11억, 노인 복지시설 지원 25억, 노인 생활 시설 운영지원(도비) 25억을 편성했다. 본지는 ‘평창군 경로특집’ 지면에 따라 평창군 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에 대하 여 한 가지씩 자료를 요청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았다.

 

<경로특집 기사는 기획 - 평창군 노인복지 카테고리에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