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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촌협약위원회 1차회의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3. 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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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300억 원 규모, 2021년도 농촌협약 공모 본격화

 

평창군은 지난 29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평창군남부생활권(평창미탄방림대화) 활성화계획(5)에 대한 정책과제 설정 및 이행사항 관련 논의결정을 위한 농촌협약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강효덕 평창부군수와 농업시설보건 등 관련 부서장 4, 남부생활권 면장 4, 남부생활권 주민대표 20명 등 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은 주민들의 문화교육복지 등 서비스를 향유하는 공간적 범위(생활권)를 구분하여 가장 서비스 접근성이 낮고 취약한 생활권 대상의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설정하여 수립하게 된다.

 

강효덕 평창부군수는 정주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365생활권 정책과제에 체계 구축이 용이한 남부생활권에 우선적으로 집중하여 평창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오는 5월까지 지역 실정에 맞춘 사업계획을 적극 수립하여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 217, 농촌협약협의회에서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의 우선협약 대상지를 취약성이 상대적으로 심각한 남부생활권으로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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