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군정발전 업무성과 수상의 영예로 이어져

-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가족 친화 부문 표창

-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공약 이행 우수경영’부문 선정

-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평창군의 군 발전을 위한 대내외적인 노력이 수상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왕기 군수는 그동안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복지의 혜택을 늘려왔다. 공동육아 나눔터와 사회복지센터 개소,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을 마련했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노인 복지주택 추진, 노인 일자리 정책, 노인경로당 지원사업 확대 등 노인을 위한 복지를 강화해 왔다.

 

2019년도에는 평창군의 안전을 위해 평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관했으며 군민안전체계를 구축했다. 21년도에는 복지에 대한 정책을 늘리기 위해 실과를 복지정책과와 가족복지과 두 개의 부서로 늘려 업무를 세분화했다. 안전 교통과가 신설되어 코로나 19에 대한 선제 대응을 하고 있으며 교통안전 등 평창군의 전반적인 안전 정책을 늘리고 있다.

 

낡은 도시를 새롭게 변모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전국 지자체 최초 RE100 실천을 선언하여 친환경에너지 자립 도시 기반 마련, 진부 문화예술 창작스튜디오 개관과 도시재생 대학을 진행하여 주민을 주거환경 디자인의 주체로 양성했다.

 

평창군은 지난해 공약사업 54개 사업 중 51개 사업을 완료(26개, 48.1%) 및 정상추진 중(25개, 46.3%)으로 공약사업 이행률이 94.4%에 이르러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었다. 평창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천년고찰 월정사와 상원사, 대관령 목장과 이효석문화 마을, 전통시장 등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지역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왕기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향후 공약사업의 100% 이행을 목표로 정상추진 중인 사업의 조속한 완료를 위해 예산의 조기 투입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또 평창만이 가진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동시에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김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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