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 청년회장 심인하는 3월 3일(수) 용평면을 방문하여 코로나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을 돕기 위해 쌀 20kg 4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용평면장실에게서 면장 김종근 및 면 관계자, 용평면 청년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인하 회장은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한 체육회 및 의용소방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몸소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듬직한 지역 일꾼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심인하 회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 가구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지만, 이런 시기에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도와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부디 저의 선행이 서로 돕는 문화 정착에 불씨가 되어 앞으로도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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