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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종사자 선제적 코로나 진단검사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 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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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군민들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관내 개인택시, 법인택시, 농어촌버스, 전세버스,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등 10개 업체 158여 명이다.

 

대상자는 113()부터 18()까지 5일간 평창군보건의료원 및 진부면 문화센터 임시선별검사소(평일 9~12, 오후1~5시 운영)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평창군은 군민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1회 운행 후 소독 택시 및 택시 차고지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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