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이엔씨 박주현 대표와 직원들은 12월 29일(화) 10시, 대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대화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5만원을 전달했다.
㈜동남이엔씨는 2020년 10월 강원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평창군 소재 기업으로, 이번 사랑 나눔은 지난 11월 25일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올 해 두 번째 기탁이다.
이번 성금은 ㈜동남이엔씨 박주현 대표 외 직원 10명이 함께 마련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추후 대화면 내 복지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동남이엔씨 박주현 대표는 “올 겨울은 코로나19로 연말·연시가 다른 때에 비해 좀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직원들이 직접 모아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대화면 취약계층 가구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남이엔씨는 평창군에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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