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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자활센터] 평창초등학교가 전해 준 따뜻한 이야기

뉴스/육아,학교

by _(Editor) 2020. 12. 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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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소식에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소식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초등학교(이기영 교장)는 평창지역 자활센터(홍석균 센터장)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 84세트를 기부했다. 할머니 31세트, 할아버지 33세트, 아동 19세트로 모두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품 세트는 평창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포장 했다. 어르신 키트에는 장갑, 덧버선, 핫팩, 마스크, 손 소독 물티슈가 담겨있다. 아동 및 청소년 키트에는 핫팩, 마스크, 손 소독 물티슈, 마스크, 과자(에너지바, 초콜릿 등), 우유가 담겨있다.

홍석균 평창군 자활센터 센터장은 “동계기간으로 구매가 힘드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한 나눔이 될 것 같습니다. 평창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평창군 지역자활센터(홍석균 센터장)는 기부 물품을 오늘(17일)과 내일(18일) 이틀간 지역자활센터의 행복도시락 배송팀에서 83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의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 물품>
<학생들이 직접 포장한 나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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