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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결제까지 받은 작물 지원금 1억을 왜 삭감했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2. 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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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평창군 한왕기 군수의 결제까지 받은 농업보조금 1억 원을 삭감해 원성을 듣고 있다. 최근 평창군의 A 지역은 지난 8년에 걸쳐서 실패를 거듭한 끝에 포기하지 않고 농사의 결실을 이뤄낸 품목과 기타 두 개의 품목에 대하여 군의 결제를 받고 21년도부터 농사를 짓기 위한 꿈에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농업기술센터 예산결산위에서는 세 가지 품목에 대한 지원금 1억 원이 빠져있었다.

지광천 의원은 " 8년에 걸쳐서 한사람이 실패하다 성공을 했다. 최근 평창군의 A 지역에서는 새롭게 시작한 세 가지 품종에 대하여 군수님 결제까지 받은 상품이다. 21년도에 될 줄 알았다. 서울대 농생대 농업발전토론에서도 나온 얘기다. 작목반 내에서 배정까지 한 사업이다. 예산이 줄어서 아쉽다. 수출품목은 지원이 15억씩 나간다. 농산물 품목별 편차가 너무 심하다. 15억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는 1억인데.. 실망을 많이 했다." 고 말했다.

파프리카(수출농산물 농가)는 수확한 파프리카를 100킬로 선별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그 백 킬로에 대한 선별 포장비 지원단가 183,284만 원을 생산 농가에 준다.  지광천 의원은 "수출 농가들은 내 농산물 팔아먹는데 선별비까지 지원해준다. 너무 품목별로 천차만별이다. 어떤 데는 내가 내 물건 팔아먹기 위해 선별까지 하는 데가 있는 반면에 먹고 살려고 아스파라거스  보조 신청한 금액이 삭감된 지역도 있다. 해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선별포장비로 12억 7천 5백을 주면서 다른 데는 기반시설까지 안 해준다." 고 말했다.

지의원은 당초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농작물에 대하여 내년도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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