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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거마을 협동조합 '산촌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1. 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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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거 마을 협동조합은( 덕거1리 2개 반, 덕거2리 3개 반 주민이 참여하는 자율형 협동조합으로서 생산, 가공, 체험, 관광과 더불어 복지, 문화를 결합하는 레저, 문화, 관광의 복합적 사업을 추구하고 있다.

<회령봉>                                                                                             <매지폭포>

덕거리는 해발 1,324의 봉평면 덕거리와 홍천군 내면과 경계를 이루는 산인 회령봉 아래 위치한 마을로 대부분이 산지인 산간마을로서 마을이 크다고 해서 “덕거리" 라고 불렸다. 덕거리 인흥동 매지 골에는 맑고 깨끗한 매지 폭포(쿵쿵 소)가 있다. 쿵쿵 소라고도 매지 폭포는 물살이 덜어질 때마다 “쿵쿵" 소리가 난다고 하여 쿵쿵 소라고 불리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시대 이덕천 선생의 덕을 추모하여 생긴 땅이라는 설도 있다. 이덕천 선생은 1623년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인조시대 영의정인 김자점의 독재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파직, 덕거리로 귀양을 오게 되었다.

<덕거마을 마을총회>

덕거 마을협동조합은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추구하고 농업생산 외 농외소득, 협동화 소득 구축, 산지 협약으로 소득의 다양화 구축, 농촌 민박 및 산촌 음식 체험 관광, 정주하고 귀농 및 귀촌의 최적 환경 구축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구하고 있다.

덕거 마을은 주변의 인프라를 활용해 구체적인 사업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국유림 관리소와 산지 협약 체결(17,701,200 m2), 버섯, 더덕, 산양삼 생산, 산나물 (곰취, 곤드레 등) 생산, 돌배, 오미자, 산 약초 효소 발효 사업, 앞으로 공동생산사업 확대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덕거 마을 협동조합은 봉평면 주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인 이효석 문화제와 접목한 체험, 봄날의 메밀 타이틀인 누들 페스티벌과 연계, 허브나라, 휘닉스 평창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으로 체험객을 을 위한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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