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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업인 안전관리 실천 활약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1.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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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농업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에 대한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창토종다래연구회(대표 윤석용)‘2020 도단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평가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평창토종다래연구회는 올해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안전관리 전문가의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과 안전교육을 통해 농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크게 감소시켜왔다.

 

또한 안전장비 및 안전보조구 도입과 농작업 안전기록부 작성으로 더욱 내실 있는 농작업 안전관리를 실천해왔다.

 

한편, 평창군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을 도입함으로써 농작업, 농기계, 농작업장, 위험물질, 안전환경 등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이 사업 시행 전 대비 평균 100%이상 상승했으며, 위험성 수준면에서도 사업 시행 전 대비 평균 60%이상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안전관리 실천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교육, 소규모 실외 접촉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이루었다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복지정책들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어서 뿌듯하다.󰡓󰡒앞으로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교육 및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 모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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