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0일(금)부터 11월 20일(금)까지 총10회에 걸쳐 ‘제2회 오대천 생명사랑 주민걷기’건강릴레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진부면 38개리 건강위원 61명과 지역주민 60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질환별 문진표 작성, 사람 간 일정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평창군수 한왕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심신의 건강을 찾고 삶의 즐거움을 얻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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