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의 ‘우통수 다례반’이 11월 18일(수) 11시부터 14시까지 진부 장날맞이 1일 전통 찻집을 열었다.
우통수 다례반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 진부 5일장을 찾은 손님들을 위해 보이차, 말차, 떡, 과일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진부면 전통차 다도회인‘우통수 다례반’은 다도수업을 통해 다도예절을 배우며 관내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시 지속적으로 차 나눔 봉사를 실시해왔다.
최돈란 우통수 다례반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진부 5일장을 찾아주신 분들이 전통차를 마시며 몸을 잠시나마 녹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진부5일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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