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면 건강위원회(위원장 박옥화) 회원 20명은 11월 17일(화) 무이예술관과 평창눈꽃마을 머쉬랜드에서 각각 기부받은 화덕피자 20판, 표고버섯 20상자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60장을 지역 내 소외계층과 홀로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봉평면 건강위원회는 이번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계기로 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봉평무이예술관과 평창눈꽃마을 머쉬랜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를 약속했다.
박옥화 봉평면 건강위원장은 “이번 물품 나눔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 단체의 큰 관심과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소외된 내 이웃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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