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기철, 부녀회장 전금자)는 11월 10일(화) <용평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과 용평면 직원들은 금송회관에서 약 800포기(20박스)의 김장을 담갔다.
한편, 이번 김장은 8일 배추 수확, 9일 배추 절임, 10일 김장 담그기로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담근 김치는 향후 용평면 15개리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기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뜻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을 앞둔 시기에 훈훈한 온정을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 작지만 큰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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