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원금숙)는 10월 14일(수) 평창읍사무소 2층에서 최기철 용평면새마을지도자회장에게 기증받은 마스크 재료로 일회용 마스크 제작 봉사를 실시했다.
평창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끈이 없는 마스크 면에 깨끗한 천을 덧대고 다림질을 한 후 마스크 끈을 이어 붙여 일회용 마스크 완제품을 만들었다.
원금숙 평창읍새마을부녀회장은“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이 마스크 착용이기에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이 마스크들은 절실하게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용배 평창읍장은“평창읍은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평창읍새마을부녀회가 제작한 마스크는 우리 읍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외에도 제작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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