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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재개방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0. 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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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을 차례대로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무이예술관과 HAPPY700평창시네마는 지난 921일부터, 감자꽃스튜디오, 달빛생활문화센터,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는 928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갔다.

 

아울러, 지난 1012()에는 한강시원지체험관이 재개관하였으며 13()에는 평창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와 30개소의 공공체육(25개소)문화시설(5개소), 평창군문화복지센터를 개방하며, 14()에는 육백마지기 생태단지와 *평창바위공원(부분개방)을 재개방한다.

 

* 2020년 패러글라이딩 한국 챔피언전(10.10.~10.18.) 기간 중 평창바위공원 화장실과 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이 폐쇄되며, 17회 한국농업경영인전국대회(10.19.~10.31.) 기간 중에는 평창바위공원 화장실 앞 주차장이 폐쇄됨.

 

한편, 면복지회관 9개소(직영중인 목욕탕 제외)와 경로당 183개소는 1019()에 개방을 앞두고 운영 재개에 맞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별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발열호흡기 유증상사 출입 제한, 출입명부 작성, 손소독 실시 등의 방역수칙 준수와 특히, 육백마지기 생태단지 방문 시에는 취사 및 야영행위 금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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