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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전문 미술인들의 이야기 ‘제15회 평창 이야기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0. 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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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택작 청심대>

15평창 이야기전은 평창 출신이거나 평창에 거주하는 전문 미술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전시회다.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하여 따로 개막식을 갖지 않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조용한 전시를 진행한다. 유튜브와 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등 접근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새로운 전시모델을 발전 시켜 나가고자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권용택, 박영복, 이선열, 이순남, 김진호, 최영규, 이향재, 박민숙, 장정근, 양순영, 정현교, 최현순, 김주원, 김수희, 손비나, 조승효, 홍석찬 작가의 작품이 발표된다.

 

<장정근작 천년의 서사>

지난 514일 개관한 진부 문화예술 창작스튜디오는 평창의 100여 미술인들이 마음 놓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발표하는 장으로서 평창 그리고 평화, 평창화우회전, 양순영 개인전, 세계적인 밴트아트작가 테리보더전, 조각가 정현교 전, 김수희 개인전, 권용택 개인전을 연달아 개최하여 미술 작품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평창군민들을 정서적으로 위로하며 평창지역을 바탕으로 한 미술 문화 발전의 시발점을 무난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번 평창이 야기 전은 평창군과 평창문화예술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며, 평창의 시각 문화에 활력을 찾으려는 작가들의 열망을 작품에 담아 평창의 예술혼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2020 공공 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 미술에도 평창미술인 4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평창을 새롭게 변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일정: 105~18/ 장소: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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