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례적으로 50일이 넘는 장마와 두차례의 태풍이 평창연화농원을 지나가는 힘든 한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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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든 한해였지만 여러 고비를 넘기고 이겨낸 다래들을 드디어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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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준비한 다래들은 1농장에서 수확되는 다래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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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1농장은 방제를 잘 하지 못하는 환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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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한 번 방제를 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횟수로 벌레들의 공격을 많이 받은 다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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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마와 태풍으로 작년에 비해 많이 투박하고 모양과 크기도 가지각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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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투박하지만 맛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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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씻어 상온에서 후숙하신 뒤 생과로 드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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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발효청 등을 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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