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면 건강위원회(위원장 박옥화)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는 지역 내 인력사무소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기탁 받은 미사용 천 마스크 350여장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해 봉평면 건강위원회에서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천 마스크 기부함을 면사무소에 설치한 결과 미사용 천 마스크 350여장을 기부 받아 이 날 전달하였으며, 향후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따라 봉평면 건강위원회에서는 면민의 건강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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