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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 ‘구슬땀’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7.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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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오는 85일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대처행동 등을 촌극의 형태로 표현하는 경연이다.

 

전국 대회를 준비하는 평창군농아인협회(지회장 조성두) 배리어 프리팀(윤은미, 이원숙, 이정은)은 지난 16, 17일 열린 제4회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리어 프리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물리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라는 운동으로써 1974년 유엔의 장애인 생활환경 전문가 협회로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는 어느 상황에서 언제 나타날지 알 수 없는 폭탄과 같다.’소방서에서는 많은 분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홍보하고 교육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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