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찰서(서장 김문영)에서는 28일 오전 정선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정선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사례, 대처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정선경찰서와 정선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 및 체류 외국인들의 조기 체류 정착 지원과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MOU 업무협약을 맺는 등 상호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발생 시 경찰에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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