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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 준비 부서 기능별 그룹화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8.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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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8월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프로젝트)을 준비하는 각 부서의 역할을 기능별로 그룹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준비 지원 기능별 그룹회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계올림픽 행정지원본부 분야별 담당자 31명을 기능별 4개 그룹으로 그룹화하여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토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기본개요와 경기종목, 경기장, 철도 및 진입도로 등에 대한 준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개최도시 공무원으로서 역량강화의 기회도 되고 있다.

 

구성은 SOC분야 8개과 13명, 홍보분야 4개과 5명, 환경·경관분야 6개과 7명, 음식·숙박분야 5개과 6명이며, 운영은 각 분야별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40분, 월 1회씩 개최한다.

 

지난 4일 SOC분야를 시작으로 둘째 주 화요일인 11일에는 홍보분야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언론사를 통한 홍보, 안내시스템 구축, SNS 활용 등 평창동계올림픽의 효율적인 홍보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심재국 군수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기능별 회의로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입체감 있는 토론으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가능성을 높이고, 각 부서간은 물론 조직위와의 협조·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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