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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흑룡강성 태래현 방문단 영월 방문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8. 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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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영월군과 지난 5월 우호교류를 체결한 중국 흑룡강성 태래현 방문단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영월군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오는 21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조정이 의장외 군의원 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 및 자치단체간 회담을 갖는다. 이후 첨단재배시설 및 농기계임대사업소, 관내주요 관광지 및 박물관 등 을 둘러본 후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태래현은 흑룡강성 서남부에 위치해 있고, 넌강 등 7개의 강이 교차하며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곳으로 농업분야를 주요산업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지난 3월 태래현 부현장 방문에 이은 현장의 이번 방문은 우호교류 도시인 영월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의 표현으로 보여지며 앞으로 영월군은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협력을 추진하여 향후 양 도시간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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