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편집부] 정선군 여량면과 북평면이 행정구역이 분할 된 지 30면남에 우정을 나누는 칠월칠석(음7.7) 여량면과 북평면 만남의 날 행사가 20일 꽃벼루길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및 차주영 군의장, 각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여량면문화체육추진위원회(위원장 장상택)주관으로 꽃벼루 길 중간지점에 만나 상견례 및 사물놀이와 민속놀이, 한마음 줄꼬기 행사를 갖고, 한마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비빔밥을 함께 나누며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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