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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소득 작목 아스파라거스 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7.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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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신소득 대체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아스파라거스 생산단지 기반조성을 위한 보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향후 새로운 수출품목 육성을 위한 정책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금년도 1회 추경에 46,938천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9농가에 선별기, 진공포장기, 작업대 등 7개 분야에 걸쳐 농가에 꼭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타작목 대비 투자비경영비가 적게 소요되는 아스파라거스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한번 심으면 3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15~20년간 지속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작목으로 피로회복과 자양 강장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현재 아스파라거스연구회가 결성되어 재배면적은 1ha 정도로 미미하지만, 재배단지 조성을 통한 고소득 작목의 생산기반을 마련하여 국내시장을 넘어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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