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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민선7기 2년을 맞아 ‘2주년 성과 및 공약사업보고회 개최’- 그 간의 성과와 과제 공유를 통해 따뜻한 군정 실현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7.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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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지난 1()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및 읍면장, 주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민선72주년 성과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평화의 시작, 평창과 함께라는 군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2년간 추진해온 사업에 대해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군정이 나가야할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그 간의 성과 보고 후 공약추진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평창 평화포럼 기틀마련,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군정 사상 최대 규모 정부예산확보(3,702억원), 정부합동평가 종합평가 장려상(3), 드림스타트사업(복지부장관상), 재난관리평가(행안부-우수기관), 건강생활지원센터(복지부-장관상), 농촌지도사업분야 종합평가(-최우수상)등 분야별 행정우수성을 입증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평화도시 랜드마크 조성, 평창평화포럼 개최로 올림픽유산사업 발판을 마련하였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골목경제활성화 사업, 투자유치 행정지원단 및 기업유치 전문위원단 운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자립적 지역경제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산촌거점 권역 육성 시범사업,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산림소득 기반구축을 더욱더 확고히 하였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공약사업이자 우리지역 숙원사업인 국도 31호선, 42호선 불편한 도로망 개선사업은 수도권 접근향상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들의 편리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할 역점사업으로 조기에 완공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전했으며

아울러,“민선 7기 반환점을 맞는 시점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점에 의의가 있다.”, “그 간의 성과를 밑그림 삼아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실현을 목표로 군민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군정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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