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평창군지회는 지난 6월 18일 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서 사랑의 대관령 한우곰탕을 400팩(2,000천원 상당)을 지원받아 관내 시각장애인 40가정에 배분하였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평창군지회 박용상 지회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하기 어려워 소외된 시각장애인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해주신 대관령한우복지재단(대표:고광배) 관계자에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앞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평창군지회는 임원(전재민, 이종범) 후원으로 시각장애인 50가정에 라면 1박스씩 배분하는 등 평창군 등록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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