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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오대산 선재길 풍경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6. 1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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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 숲길을 찾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선재길 데크길> 

나는, 

 

<오대산 계곡> 

500년도 더 살아온 오래된 나무 숲길을 걸으며,

 

<선재길 오솔길> 

지나온 삶과 앞으로 살아갈 삶을 가늠해보고 마음을 비우곤 한다.

 

 <데이지> 

500년도 더 된 나무들의 수명에 비하면 인간의 수명은 얼마나 짧을까.

 

<암검은 표범나비>

그리고 그 길에 오래전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을까.

 

<산제비나비>

얼마나 많은 사연이 지나갔을까.

 

<사향제비나비> 

그길위에 서면,

 

<오대산 다람쥐> 

나는, 

 

<오대산에서..>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이 든다. 

 

<오대산 계곡 풍경> 

그리고,

  누군가에게도 그저 왔다 가는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기억의 조각들로 채워지는 소중한 공간이기를 바래어 본다. 

 

▶ 글 : 김동미

 ▶ 이메일 : forest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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