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임시보호시설 수도권 우선 지정 추진, 상황에 따라 평창군 임시보호시설 지정시 15일전 미리 협의하겠다 밝혀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6. 10. 22:52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수(한왕기)와 봉평면 주민대표(5명)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임시보호시설 지정건에 대하여 협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수도권에 있는 시설을 최대한 확보하여 임시보호시설로 우선 지정 운영하기로 밝혔다. 하지만 단기체류 고민의 급속적인 증가 등으로 추가 임시보호시설이 확보할 경우에는 강원도 등 수도권 외의 시설을 추가확보할 계획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임시보호시설지정에 있어서 일방적인 통보를 하는 일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평창군에 임시보호시설이 지정될 경우 15일 전에 미리 평창군에 통보, 주민간담회를 통한 주민동의 절차를 거친후 추진하겠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그동안 평창군 번영회, 이장협의회 등 평창군 각 사회 단체에서는 협의없는 일방적인 통보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히고, 더화이트 호텔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었다. 이번일을 해결한 사회단체 한 관계자는 "그동안 고생많으셨다는 말씀드리며, 주민 여러분들께서 한마음, 한목소리를 내어 주신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