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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돌발병해충 조기 방제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6. 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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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산림은 물론 산책로, 공원, 학교, 가로수 등에서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확산되고 있어 방제 전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선제적 방제 작업을 진행한다.

 

군은 615()까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평창국유림관리사무소와 합동방제반을 편성하여 지상방제(약제살포)를 실시하며 돌발병해충 박멸을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예찰조사와 방제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돌발병해충의 한 종류인 매미나방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잡식성 해충으로 유충은 주로 잎을 갉아 먹으며 특히 수목(농작물) 피해뿐만 아니라 건물외벽 등 생활권 주변에 무더기로 산란해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발생시키는 독성가루가 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김철수 산림과장은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돌발해충에 대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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