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영 재배기술 평창센터에서는 10월 20일까지 예비 귀산촌인 35명을 대상으로 2020년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산양삼의 재배환경, 재배기술 등 생산기반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산양삼 재배 및 가공을 통한 6차 산업화의 방향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서 평창산양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평창산림 환경을 경험하며 추후 귀촌정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예비 귀산촌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평창의 산림을 경험해 보고 향후 평창군으로 귀촌할 경우, 습득한 평창산양삼 재배기술로 새로운 산림소득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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