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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위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업무협약을 체결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5. 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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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신호승 원장(오른쪽)과 (사)세로토닌문화 강다혜 사무총장(왼쪽)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제공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7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신호승)은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원장 이시형)와 수련원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정서 순환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중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각종 청소년활동을 선도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는 건강한 개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모토로 행복한 청소년을 위한 세로토닌 드럼클럽, 생활습관 개선 캠페인 및 건강 마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세로토닌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 청소년의 건강성장을 위한 양기관의 시설과 장비, 프로그램 지원 ▲부적응청소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의 공동연구 ▲ 교육, 문화,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양 기관의 사회적 가치 사업 공동추진 ▲기타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이다. 

(사)세로토닌문화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을 위한 북을 기증하기로 하였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신호승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하고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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