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감리교회(담임목사 이대희)에서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들께 용기를 드리고 그리스도 부활의 은총을 전하기 위해 진부감리교회 선한소비운동을 진행했다.
진부감리교회 전교인은 5월 중 4차에 걸쳐 주일공동식사를 하지 않고 진부시내 일원에서 매식하며 물품을 구매하고 ‘힘내라 소독제’를 제작하여 상인들과 주민들게 무료로 배부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1차 : 5.3, 2차 : 5.10, 3차 : 5.17, 4차 5.24)
또한 19년 1월부터 1명당 20만원의 관내 출생아 가구에 교인 여부 상관없이 민간차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며 인구 늘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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