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부터 16주간 강좌 운영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기반조성과 잠재력 개발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하반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하고 8월 31일부터 16주간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평창군 여성회관(문화복지센터)과 용평면 금송회관, 진부도서관, 엘림커피,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총17개과목, 21개강좌에 307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만18세이상 평창군민이면 남․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개설강좌로는 자격증․기술 분야에 발효음식, 바리스타, 미용, 꽃차소믈리에, 미술심리상담사, 노인희망상담사, 등 취미․문화 분야에 미술, 통기타, 건강 분야로 댄스스포츠, 다이어트댄스 등을 운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여성의 취업지원, 사회활동, 봉사활동 참여 동기부여를 위하여 자격증 및 기술 과정을 대폭 늘려갈 계획이다”면서 평창군 여성회관의 운영방향을 말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