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함명섭)는 4월 29(수) 평창읍 대상리, 대하리, 도돈리 어르신 130분께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했던‘사랑이음밥차’운영을 재개하였다.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서 식사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하여 삼계탕을 조리 및 포장하여 마을 노인회장 및 이장들을 통해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함명섭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랑이음밥차 운영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봄 햇살 같은 따뜻한 사랑과 이웃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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