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외국인근로자 유입이 단절되어 농촌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파종기 4대, 전엽기 2대, 대파 이식기 9대를 긴급하게 구입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4월 24일(금) 평창군 진부면 하진리 378-1번지에서 농민들이 직접 대파 이식기를 작동할 수 있게끔 대파 이식기 시연을 진행하였다.
한편, 신기종 대파 이식기는 1대당 1일 2000평 작업을 할 수 있어 20명의 인력 절감 효과가 있어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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