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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예찰활동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4. 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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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평창소방서는 산불이 빈발하는 봄철을 맞아 5월까지 산불예방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전국적으로 산불은 평균 440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봄철의 발생 건수는 281건으로 64%를 차지한다.


지난해 동해안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도 봄철인 4월에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 사망 2명∙부상 11명, 1291억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대형 산불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 산림인접 주택∙축사 등 건축물화재 위험요인 확인 ▲ 산림인접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굴뚝불티 등 화재위험요소 확인 ▲ 산림인접 문화재 등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소화기, 소화전 등 보호시설 확인 등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많은 시기이다”라며 “군민들도 산과 인접된 장소에서의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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