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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서리피해 예방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4. 1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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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3월 말~4월 초 꽃샘추위로 발생하는 농작물 저온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봄(3~5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나 기온 변화가 크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5월 발생한 저온피해는, 강원도 5개 시・군(춘천, 태백, 평창, 정선, 양구)에서 207농가, 94ha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우리군 피해는 약 7.7ha로 사과 0.26ha, 고추 1ha, 인삼 6.5ha의 피해가 발생했다.

 평창군은 전년과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 재해업무 담당자, 농업인에 대한 사전대비 예방활동 독려 및 피해예방, 신속한 피해조사를 위한 재해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창운 유통원예과장은“주요 작물별 저온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농작물재해보험 홍보 및 가입 장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피해발생에 따른 보상대책 마련으로 농가 손실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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