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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4.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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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나팔꽃 F&B, ㈜정민서농업회사법인, 평창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관령원예농협 및 지역 6개 농협(평창, 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과 4월 6일 월요일 15:00시 대관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평창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 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평창군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지원을 위한 활동과 상생발전의 목표 아래 ▲농산물 납품 계약 추진(기업과 농협간의 계약) ▲평창배추 농가계약재배 추진(농협과 농업인과의 계약) ▲기업과 농협과의 가교 및 중재(평창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행정적·재정적 지원(평창군) 등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은 고랭지 채소를 매년 안정적으로 대량 유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0년 금년 목표는 배추·무를 중심으로 약9,500톤(55억원)을 계약재배를 통해 유통시킬 계획이며, 향후 고춧가루, 대파, 양파, 감자 등의 농산물도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평창군은 지역상생 협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며, 향후 각종 농산물 유통사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망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유통이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폭락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행 될 협력 사업을 통해 우리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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