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에게 1년 농사는 자식을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봄이 되면 모종을 하고, 싹을 돋우며 생명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자식을 키우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무럭무럭 잘 자란 녀석들이 누군가의 식탁을 행복하게 해 줄 상상을 하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평창신문은 해발 700m 평창군에서 재배한 임산물과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마진은 줄여 농부에겐 더 많은 수익을, 소비자에겐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과 동시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수확이 이뤄지며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첨단 패키징 기법을 통해 배송이 이뤄집니다. 산지에서 수확한 고품질의 임산물과 농산물이 동일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을 고민합니다.
평창군의 건강한 먹거리가 자라는 과정은 농부의 일기를 통하여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의 미소, 보람, 때로는 여러 고충 등을 소비가자 함께 나누며 정을 쌓아가는 과정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행복이라는 미소를 짓게 해 줄 것입니다.
건강한 평창의 햇볕과 공기를 먹고 자란 건강한 먹거리, 좋은 먹거리가 소비자의 식탁까지 가는 과정을 스토리로 엮어드리는 정직한 먹거리 장터, shop700 참가 농가 및 업체를 모집합니다.
문의: 메일: firethorn@naver.com /
전화: 010-7578-5573
홈페이지: https://www.shop700.kr/
평창군 임산물·농산물 판매 사이트
해발 700m 평창군에서 재배한 임산물과 농산물을 판매하는 'Shop700'
www.shop7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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