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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강림면 전역에 밀원수의 물결이....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3.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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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면 전역에 밀원수 12,000주가 식재된다. 강림면은 벌 산업화 목표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개발과 그간 강림면 치악산 둘레길, 산소길 조성에 따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밀원수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강림면은 이를 위해 2019년부터 별도의 밀원수 묘목장을 설치하고, 밀원수로 각광받고 있는 쉬나무, 허깨나무, 산사나무를 육묘해 왔으며, 이번에 잘 성장한 밀원수 12,000주 강림면 전역에 이식하여 식재하는 것이다.

강림면은 우선 오는 3월 20일부터 토종벌 협회 등과 공동으로 3,250주를 식재하고 2차로 마을별 3,700주의 묘목분양과 3차로 강림면 산소길에 5,050주를 식재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식재되는 12,000주의 밀원수에 대해서는 강림면과 토종벌협회, 그리고 마을 등을 통해 시기에 맞추어 꽃이 잘 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리하게 된다.
 
윤석윤 강림면장은 “작년부터 육묘해 온 밀원수가 잘 자라주어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져 기쁘다고 말하면서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밀원수에 대한 참여를 이끌어 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한편 강림면의 기존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한층 더 강림면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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