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에 거주하면서 재난문자가 여러곳에서 오기도 하고, 정작 평창의 재난문자가 안 오기도 한다. 왜 그런가?
최근 평창에 거주하는데 타지역의 재난문자가 온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서 기지국에 문의를 해 본 결과 기지국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기지국에 따라 재난문자가 오는곳도 있고 안오는 곳도 있으며, 타 지역의 재난문자가 오는 곳도 있다. 지난번 평창군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평창군에서는 재난문자를 총2회 보냈다. 1시30분경 1회, 3시경 1회 보냈다.
최근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을 파악하고, 해당하는 곳에는 일제히 소독을 마친 상태다.
또한 접촉자는 분류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그동안 공적 마스크 나눔에 어려움이 있었다. 평창군에서는 어떤 대안책을 마련했는지?
평창군은 마스크를 6만장 이상 확보하여 평창군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분들, 드림스타트아이들과 공공기관 등에 배치하여 필요한 분들이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마스크가 1회용이기 때문에 계속 지원여부는 미지수다. 현재 공적마스크 판매로 군에도 마스크 물량이 들어오고 있지 않은 상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19관련 부서로 연결을 요청하면 평창군 보건의료원 감염병 부서로 연결이 된다. 특히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는지?
코로나19 마스크 등 코로나 관련되어서 다른 여러 곳에서도 하루에 전화를 많이 받고 있으니 전화받기 힘든 상황이다. 재난문자 등은 군에서 담당하고 있고 업무가 나눠져 있으니, 궁금한 점은 해당 부서에 여쭤 보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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